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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는 지역 상생 및 동반 성장 추진을 통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자 연수구 지역 새마을부녀회와 협업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한시적으로 미니 바로마켓을 운영한다는 방침.
미니 바로마켓은 미역, 다시마 등 품목들을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 5·6층 안내데스크에 마련한 임시 판매 장소에서 지역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문화센터회원을 대상으로 현장 판매와 자율 판매 방식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후원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황규환 센터장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미니 바로마켓 운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 제공=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
이미숙 기자 mslee0530@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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