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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은 ‘용감한 토마와 멋진 차밍걸’을 주제로 토마가 행복을 찾아 친구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준다는 내용이다. 4월 1일 토마빌리지 개장 이후 누적 관객 4천여 명을 돌파했다.
토마빌리지 인형극은 어린이와 부모들이 직접 연극에 참여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연극으로 관객집중도가 높다. 관람이 끝나면 선물 증정 이벤트, 캐릭터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한 번 더 재미를 선사한다.
인형극은 5월 5일, 6일, 20일, 27일 4일에 걸쳐 진행한다.
렛츠런파크 부경 관계자는 “지난 4월 오픈 행사였지만 관객의 높은 호응도와 폭발적인 참여도에 힘입어 5월에도 추가 진행한다”고 전했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어린이 생태체험장 ‘토마빌리지’에서 어린이 인형극을 5월 한 달간 연장 공연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김정후 기자 jhbbbb@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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