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주〉 선행 유리한 ‘대자객’
국산 4군 1000m 마령경주인 제2경주는 번번히 선행 싸움으로 무너진 7번 ‘대자객’의 선전이 기대된다. 중반이후 선두권 가세해 볼 6번 ‘천하성’과 끈기 발휘할 2번 ‘푸른등’은 강력한 상대세력.
※ 추천마권: ⑦-⑥,②

〈제10경주〉 무난한 우승 기대되는 ‘다함께’
1군 1900m 핸디캡 경주인 제10경주는 과천벌의 새로운 강자 7번 ‘다함께’의 우승이 유력시된다. 2위권 찾기가 관건인데, 비록 직전경주 분패했으나 다시한번 인코스 이점을 안고 출전한 1번 ‘오하이돈남호시즈’가 가장 유리한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 추천마권: ⑦-①

〈제11경주〉 컨디션 회복한 ‘칼리드’
2군 1800m 일반경주인 제11경주는 뚜렷한 축마없는 혼전 양상이다. 전반적으로 선행형 마필이 많아 선행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컨디션을 회복한 3번 ‘칼리드’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최근 계속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고 감량 이점까지 살릴 경우 입상권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추입력 발휘할 7번 ‘대왕자’, 순발력 발휘할 5번 ‘무룡산’, 막판 한발 가능한 4번 ‘스트로스케어크로’가 만만치않은 상대세력이다.
※ 추천마권: ③-⑦,⑤,④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