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스포츠단 격려하다

↑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이 6월 9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큰 대회를 앞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스포츠단을 만났다. 위 사진은 이양호 회장과 렛츠런파크 승마단 선수들 모습(사진 제공=한국마사회).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이 6월 9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큰 대회를 앞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스포츠단을 만났다. 현정화 렛츠런파크 탁구단 감독, 김재범 렛츠런파크 유도단 코치, 전재식 렛츠런파크 감독 등 30여 명이 렛츠런파크 스포츠선수단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스포츠단을 운영하며 유도, 탁구, 승마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김성민 렛츠런파크 유도단 선수는 지난 5월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 김민정 선수는 단체전 동메달을 받았다. 렛츠런파크 탁구단은 6월 12일부터 일본과 중국에서 ITTF 월드투어 플래티넘 일본, 중국 오픈대회에 출전 중이다.

이양호 회장은 “선수들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경기 성적보다 지도자와 선수가 소통과 화합으로 자신들의 기량을 극대화해 최고의 명문 스포츠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이 6월 9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큰 대회를 앞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스포츠단을 만났다. 위 사진은 이양호 회장과 렛츠런파크 승마단 선수들 모습(사진 제공=한국마사회).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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