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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서는 경마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리 진단 검사 및 현장 상담을 진행했고, 참석 고객들에게는 향후 건전하게 경마를 이용하고 불법 도박을 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장유진 한국마사회 중독예방센터장은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인식 전환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남부센터는 렛츠런 중독예방센터와 공동으로 6월 9일 렛츠런 분당문화공감센터에서 경마 고객을 대상으로 불법 도박 근절 및 중독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사진 제공=한국마사회).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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