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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야간경마 페스티벌을 맞아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스피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100% 제주산 청정보리와 화산암반수로 만들어진 제스피는 2013년 7월 출시했는데 3년 만에 출시된 ‘스트롱라거’는 용암해수를 이용한 풍부한 바다감과 깊은 홉의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Letsrunpark jeju & Jespi 콜라보, ‘It’s cool 파티’는 16시부터 아뜰리에 맹글레 DIY ARTMARKET 등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1시까지 운영된다. 16시부터 19시까지는 체험 이벤트를 통해 무료입장권, 스타벅스 병음료 등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It`s cool 파티는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한다. 아뜰리에 맹글레 DIY ARTMARKET은 16시~20시 동안 야간개장을 한다.
It’s cool 파티는 디제이의 진행아래 흥겨운 음악 함께 이뤄지며, letsrunpark_jeju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실시된다. letsrunpark_jeju 인스타그램에 파티 사진 올리고, 팔로우와 태그를 하면 현장에서 추첨 후 여러 가지 기념품과 쿠폰이 담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입장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며, “안전한 귀가를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8월 19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맥주 ‘제스피’ 출시 4주년 및 신제품 출시 기념 콜라보 행사인 ‘It’s cool 파티‘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이미숙 기자 mslee0530@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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