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경주>‘킬리만자로’우승기대
국산 최장거리인 2000m로 펼쳐지는 이번 경주는 순발력 뛰어난 4번‘승리신화’와 7번‘골드카드’가 단독 선행을 위해 치열한 경합 벌일 것으로 보이는데 적임기수로 안장교체한 7번‘골드카드’가 다소 유리해 보인다.
그러나 최근 컨디션 하향세 맞고 있어 입상을 낙관하기에는 금물이며 결승주로에서 추입력 뛰어난 2번‘우먼’,8번‘킬리만자로’,12번‘나르새’가 우승을 위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중 직전 경주 최하위 그룹에서 시종일관 진로 막혀 고전했으나 끝걸음 대단히 좋았던 8번‘킬리만자로’가 우승권에 다소 근접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6월 13일 ‘승리신화’와의 대결에서 여유 우승후 경주운 나빠 부진한 모습 보이고 있으나 출전한 마필들 대부분 컨디션 하향세 보이고 있으므로 우승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배당도 괜찮게 형성될 듯 보여진다.
※추천마권
⑧단승식
작 성 자 : 김태민 violet@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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