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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는 제주 경주로 내부 44,500㎡의 유휴부지에 대규모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지난해 방문객의 큰 호흥을 이끈 메밀꽃단지처럼 올해 유채꽃밭도 무료로 개방한다. 모든 방문객이 ‘쾌활’이라는 꽃말을 가진 유채꽃과 함께 제주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채꽃이 만개하는 4월 5일부터 경주로를 무료 개방해 렛츠런파크 제주 방문객이 유채꽃 산책로는 물론 포토존 및 주변 야생화를 같이 체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드넓은 노란빛 유채꽃밭을 자유롭게 산책하면서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난해 메밀꽃단지를 조성해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끈데 이어 올해는 경주로내부 유휴부지에 대규모 유채꽃밭을 조성해 4월 5일부터 무료개방을 실시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김정후 기자 jhbbbb@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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