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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추운 겨울철을 대비해 인천 중구에 사는 재가 어르신들에게 지급하는 겨울용 내의를 구매하는 비용으로 사용된다.
김종선 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는 11월 30일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기부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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