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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동반성장을 위한 렛츠런 제주 마켓은 DIY ARTMARKET으로 체험 위주의 ‘아뜰리에 맹글레’와 문화를 결합, 참여자들이 함께 즐기면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화가와 조각가, 공예가 그리고 사진작가 등 예술가들의 작업장을 의미하는 ‘아뜰리에’에 제주어로 ‘만들다’는 뜻의 단어인 ‘맹글레’가 만난 것.
렛츠런 제주 플리마켓은 다음카페 제주어멍과 사회적기업협의회를 통해서 판매자를 모집하며, 매주 첫째, 셋째 토요일에 운영한다.
한편, 렛츠런파크 제주는 6월 2일 제주시서부보건소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한 건강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도 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금연 단속반과 함께 금연 계도도 실시했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제주시 서부보건소와 함께 건강 실천 운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6월 2일 제주시서부보건소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한 건강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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