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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옥천군, 충청남도 홍성군과 함께하며 정문 근처 꿈으로 구간에서 총 16개의 농가가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옥천군은 땅콩, 옥수수, 벌꿀 등을, 홍성군에서는 한우, 장류, 계란, 블루베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6일에는 지자체 홍보 문구를 경주 명칭으로 부여한 경주를 시행한다. 서울 제4경주를 ‘향수의 고장 옥천군 기념경주’로, 제5경주를 ‘친환경 유기농업특구 충남 홍성군 기념경주’로 개최한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는 꾸준히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원하며, 농가 소득 증가와 판로 개척에 힘을 보내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10월 6일부터 이틀간 농산물 직거래 시장을 운영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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