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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부금은 오는 12월 15일,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 야외공연장에서 사회적 약자인 발달장애 청년들이 중심이 된 음악공연 지원에 쓰이게 되며 본 음악축제에서 올해 2월 평창패럴림픽 성공개최 기념 ‘내가 당신 뒤에’를 공연하게 된다.
김종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문화예술 향유 및 창작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는 11월 23일 (사)꿈꾸는마을 음악축제를 위해 250만 원을 기부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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