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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활성화와 여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4월 9일부터 3개월 동안 노래·한국무용·요가·꽃꽂이 교실 등 총 17개 정규 강좌를 2학기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을 원하는 신청자는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 및 모바일 신청을 통해 운영 강좌 중 희망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 및 이용하면 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문의: 032-250-2526).
김종선 센터장은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는 지역주민의 여가 선용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주 4일 동안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우수 강사들과 인기 강좌들을 위주로 다양한 분야의 수업들을 운영 중이니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고 인천중구 문화센터를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가 2018년도 2학기 문화센터 수강생 모집을 위한 회원 접수를 시작했다. 4월 9일부터 3개월간 노래·한국무용·요가·꽃꽂이 교실 등 총 17개 정규 강좌를 운영한다(사진 제공=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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