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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센터는 지역경제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연수2동 지자체와 합동으로 옥련재래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지원 및 재래시장 활성화 행사’를 시행했다. 지원 대상자들에게 500만 원 상당의 한국마사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하고 장보기 지원 행사를 해 지역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번 추석맞이 후원행사를 같이 진행한 고남석 연수구청장 및 연수2동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에서 명절마다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지원해줘서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채창호 센터장은 “한국마사회와 같은 공기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사회기여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구 연수2동 지자체는 ‘추석맞이 장보기 지원 및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고 인천연수센터는 기부금을 지원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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