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경주>
‘자상’우승유력

순발력과 뒷심 막강한 7번‘자상’의 우승이 유력해 보인다.
직전경주 국산마 3군의 최강자들 틈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경주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군의 명마‘자당’의 동생이기도 한 이 마필의 잠재력을 노련한 기수가 잘 이끌어 낼 것으로 믿는다.
여기에 도전할 마필은 2번‘영호원정’이 유력하다. 뚝심이 좋은 마필로 직전경주 여유있는 발걸음으로 첫 우승에 성공하였으므로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복병으로는 생김새가 좋아 기대되는 3번‘천통’이 있다. 데뷔전 비록 늦발로 고전하였으나 기본능력 있는 마필이므로 향후 경주경험이 쌓인다면 좋은 경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추천마권:⑦-②

<제6경주>
‘동틀때’우승유력
체구 좋아 기대되는 9번‘동틀때’는 별다른 강적없어 연속입상 이어갈 전망이다. 질주습성도 자유로워 늘어난 거리가 부담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도전세력으로는 게이트 이점의 1번‘핵추진’, 8번‘스트릭틀리클래식’이 있다.
두 마필 모두 선행형의 마필이며 순발력에선 8번‘스트릭틀리클래식’쪽이 조금 앞서 있고 감량이점까지 돋보이고 있다.
복병으로는 추입으로 승부해 볼 2번‘적광토’와 6번‘엄지손’등이 있으며 두 마필 모두 상승세 타고 있으므로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다.
그러나 최근 해당거리 연속 출전하며 강적들 틈에서도 순위권 지켜온 6번‘엄지손’쪽의 가능성을 점쳐 본다.
※추천마권:⑨-⑧,⑥


작 성 자 : 정용철 jso0106@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