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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자유학기제와 연계, 말산업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말산업 및 관련 직업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바탕으로 진로영역의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재교육원 관계자는 “제1호 말산업특구 제주도의 특성에 맞는 ‘말산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말산업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을 가져 발전에 보탬이 되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재교육원 육성조련교육담당은 7월 14일 렛츠런팜 제주에서 김녕중학교 2학년 학생 30여 명과 지도교사 4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이미숙 기자 mslee0530@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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