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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호균)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약 3주간 고양지역사회 복지사업 12개 단체 및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 18일 2017년 일산문화공감센터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고양지역 12단체에 지정기부금 총 7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17일 현재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장애인연합회, 일산노인종합복지관, 벧엘의집, 우림복지재단, 니들스쿨 등 지역사회 복지사업 6개 단체와 사업장을 방문해 기부금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새마을회 등 4개 단체에 대해서도 방문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호균 일산문화공감센터장은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의 발전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역할 및 책임 완수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부평, 햅쌀 1720㎏ 기부
인천 부평 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우일)는 지난 9월 14일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햅쌀) 1천720㎏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부평5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7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 지역 어르신들 위해 차량 기부
강동 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강동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지난 9월 15일 개최했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박진우 강동 문화공감센터장, 박영찬 강동시니어클럽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달된 차량을 통해 관련 물품 배송 및 카페 방문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일산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호균)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약 3주간 고양지역사회 복지사업 12개 단체 및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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