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렛츠런 엔젤스 데이’는 한국마사회의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함께 말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6개소 민간 승마장과 말 생산 농가, 승마힐링센터 3개소, 렛츠런CC 인근 지역 등을 방문해 전국 동시 실시했다.
전 직원이 참여한 부경지역본부에서는 렛츠런 엔젤스 프렌즈 봉사단이 2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해를 입은 양산통도 승마장에서 환경 정리, 말 보건관리, 방역 등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고객 지원처는 봉사단의 자매결연 복지기관인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원에서 조경작업 및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고중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은 “앞으로도 대표 말산업 사회공헌 기업으로 재능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말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0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렛츠런 엔젤스 데이(Angels Day)’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김정후 기자 jhbbbb@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