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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상담 안내, 도박문제 자가진단 등 진행
[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12월 29일 제주도 내 유관기관과 함께 스마트폰 과의존 및 불법도박 문제 예방 공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캠페인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했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NIA 제주스마트쉼센터, 렛츠런파크 제주, 제주 유캔센터가 함께 주관했다.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이뤄진 이번 공동캠페인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캠페인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포하면서 중독상담 안내, 도박문제 자가진단과 피해상담이 이뤄졌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 및 유캔센터 상시운영을 통한 청정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12월 29일 제주도 내 유관기관과 함께 스마트폰 과의존 및 불법도박 문제 예방 공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독상담 안내, 도박문제 자가진단과 피해상담이 이뤄졌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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