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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시식, 경품, 운세 다양한 행사 준비
[말산업저널] 김정후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새로운 해를 맞아 신년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무술년 새해맞이 신년행사’는 렛츠런 부경의 2018년 첫 행사로 1월 7일과 14일에 열린다. 소확행(小確幸)을 테마로 고객과 함께 힘찬 새해 출발을 기원하는 취지로 기획했으며 소확행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소하지만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행복’을 뜻한다.
1월 7일에는 더비랜드 광장에서 떡국 시식 행사가 있다. 총 2,018인분을 준비해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떡국과 함께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소망하며 야외에서 얼어붙은 몸을 녹이기에 안성맞춤이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에는 떡메치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고객들이 직접 메치기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행사이다. 또한 고객들이 만든 떡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해 더욱 그 의미가 깊다.
행사 양일간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는 경품 이벤트, 민속놀이, 신년운세 등이 있다. 푸짐한 경품을 기대하는 고객에겐 ‘행운의 종이뽑기’가 기다리고 있다. 총 2,018개의 뽑기 종이에 2,018개의 경품이 걸려있어 100% 행운 뽑기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여기서 그 행복을 찾아갈 수 있다.
‘민속놀이 한마당’에는 초대형 윷을 동원한 윷놀이와 널뛰기, 팽이치기, 투호 등 체험존을 마련했다.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확실히 즐길 수 있다.
‘신년운세 및 타로카드 체험’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역학전문가 2명, 타로카드 전문가 2명 초빙해 1대1 운세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외에도 렛츠런 부경은 강서구보건소, 김해중앙병원, 김해보건소와 협업해 현장에서 간단한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신년행사에 걸맞은 체험으로 공원을 가득 채웠다.
고중환 부경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365일 축제가 있는 테마파크로서 렛츠런파크 부경은 연중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7일, 14일 양일간 신년행사를 시행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김정후 기자 jhbbbb@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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