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올해 42회째를 맞은 가야문화축제는 ‘이천년 가야역사, 찬란한 항해!’라는 슬로건으로 수로왕 행차와 역사체험, 희귀 말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려 14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김해 대표 축제이다. 김해와 인접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축제의 성공과 행사 지원을 위해 축제에 참가한다.
경상남도 유망 축제로 선정된 이번 축제는 김해 큰 줄 땡기기 행사, 가야 역사 ICT 체험관, 가야 문화권 통합축제 한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말(馬)’과 인연이 깊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포니(어린 조랑말) 체험행사 및 고객이 사진을 찍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인스타그램(계정명 letsrunpark)에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연다. 도심의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동물인 ‘말’을 보다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고중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김해 가야문화축제를 통해 경남권의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말 테마파크 등 관광콘텐츠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5월에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도 어린이직업체험 대축제가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김해시 대성동고분군에서 열리는 가야문화축제에 참가해 미니호스를 홍보하고 대대적인 홍보행사를 개최한다(사진= 가야문화축제 홈페이지 캡처).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