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경주〉
‘앨리엔젤’에 2위권 찾기
5군 1000m로 펼쳐지는 제3경주는 능력미지 신마들이 대거 출전해 입상 윤곽이 불투명하다. 이런 가정하에 7번‘앨리엔젤’의 우승 유력속에 2위권 찾기 경주로 지정한다.
7번‘앨리엔젤’은 능력검사시 탁월한 순발력을 과시했으며 현지 경주 경험이 있는 만큼 데뷔전 치르는 신마 이상의 안정감이 있다.
관건은 2위권 찾기인데 3번‘스테디네디’와 6번‘선수루’를 추천한다.
먼저 6번‘선수루’는 1400m까지 경주 경험이 있는 국산마필로 당시 선행형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번경주 거리 짧아진 기회를 살릴 마필이다. 부담중량 역시 내려가 경주 조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3번‘스테디네디’도 비록 신마지만 기승 기수가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한 강력한 도전세력이다.
※ 추천마권 : ⑦-⑥,③

〈제11경주〉 ‘레드베인’ 선전기대
3군 1700m로 펼쳐지는 제11경주는 능력마들이 대거 출전한 혼전경주로 분류할 수 있다. 능력마들의 치열한 선행싸움과 추입마들의 막판 역전이 베팅전략에 혼선을 빚어준다.
이러한 가운데 그야말로 비바람이 몰아쳐도 제 페이스를 유지할 1번‘레드베인’을 축마로 추천한다. 힘으로 뛰는 1번‘레드베인’은 선행마들의 약점을 파고들고 추입마들에게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을 강단마로 평가된다.
※ 추천마권 : ①-⑪,⑥,⑧

작 성 자 : 김대유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