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서생현)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경마팬 참여 놀거리 제공을 통해 가족, 연인 등의 놀이쉼터로의 장소를 제공, 다음주부터 경마일 4일간 벚꽃축제를 열 계획이다.
이에따라 마사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로내 공원과 직원식당에서 승마훈련원간 벚꽃조성지역을 개방한다.
벚꽃 축제 기간동안에는 댄스경연대회, 경마팬노래자랑, 브라스밴드 연주, 통기타 가수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 기간 야간개장에 맞춰 관람대 전면 및 주로내 공원지역과 승마훈련원길을 따라 야간조명이 점등돼 공원을 찾는 경마팬들은 환상적인 벚꽃의 자태를 음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희경 기자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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