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경주〉
‘큰바위’ 입상 기대
1200m 국산마3군 마령경주로 전부 14두가 출전하는 이번 경주는 1강의 우세속에 2위권은 혼전양상이다. 배당면에서는 저배당이 예상되는데 ⑪큰바위는 데뷔전 우승여세 이어갈 입상후보 1순위로 손색이 없어 축마로 유리해 보인다. 데뷔전에서 현군 능력마필들을 상대로 외곽 추입승 거두었던 괴력을 발휘한다면 입상은 손쉬워 보이는데 새벽훈련시에도 컨디션 호조 보이고 있어 이변이 없는한 입상 유력해 보인다.
2위권이 혼전인데 ①자굴산, ④우달달, ⑦엄마생각, ⑩월드베스트, ⑫대로행 등으로 다소 많아 추리하는데 애로가 많다. 일단 ①자굴산은 인코스 이점에 기승하는 배휴준 기수가 이번주 5백승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듯 보여져 공략 가능하며 ④우달달은 전경주 치열한 체력전 펼치면서도 우승 거둬 역시 공략 가능하겠다.
⑪큰바위를 제외하고는 여타 마필들도 2위권 도전이 가능해 공략해 볼 수 있으나 본 위원의 객관적인 판단으로 볼 때, ⑪큰바위의 우승에 ①자굴산, ④우달달의 2위권 다툼으로 경주가 마무리될 듯 보여진다. 한 두를 더 추천한다면 강한 새벽훈련 소화한 ⑫대로행 정도를 받치는 마권으로 추천하고 싶다.
※추천마권 : ⑪-①,④,⑫

작 성 자 : 김태민 jso0106@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