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경주〉
명마를 꿈꾸는 신마들의 한판승부
1,000m 5군 마령경주로 10두가 출전하는 이번 경주는 실전 경험있는 마필이 1두뿐으로 사실상 신마경주다.
아무 생각없이 경주를 보기 보다는 한필씩 잘 관찰하여 내일을 대비하는 것이 이기는 경마를 위해 필수임을 강조하고 싶다.
배당면에서는 고배당도 노려볼만한데 승부 경주로 삼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고 판단된다.
모든 마필이 입상 도전 능력 보유하고 있다는 전제 아래 새벽훈련시 발걸음으로 보아 1번‘히든카드’, 8번‘토니랜드’, 9번‘쉘리베이’, 10번‘스텝린’ 신마4두에 데뷔전 치른 2번‘오소버스터’5두로 압축 가능해 보인다. 1번‘히든카드’는 소속조 출전마 중 가장 훈련량 많으며 8번‘토니랜드’는 소속조 ‘테라’와 동반 강한 습보 훈련 마쳤고 9번‘쉘리베이’는 훈련시 자세와 주폭 모두 양호했으며 10번‘스텝린’은 능검시 시종일관 큰 여유보여 공략 가능하다.
당일 인기1위가 예상되는 2번‘오소버스터’는 당연히 공략 가능하겠으나 데뷔전 다소 부진했고 배당면에서도 이득될 것이 없어 제외를 해 보겠다.
축마 선정 어려워 4복조 마권을 추천하는데 초점은 중배당 이상에 맞추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 추천마권 : ①-⑧-⑨-⑩

작 성 자 : 김태민 jso0106@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