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경주>
‘추풍령’ 선전 기대
제4경주는 국산3군 1200m로 펼쳐진다. 현군 부진마들로 편성된 이번경주는 축마선정이 상당히 까다롭다. 이런 가운데 조심스럽게 7번‘추풍령’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직전경주에서 능력 급상승한 한 면모를 보여준 7번‘추풍령’은 마지막 한걸음이 인상적이었다. 동반 출전한 2번‘섬광주’에게 비록 2마신 차이로 패했으나 상대를 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좀 더 유리한 고지에 있다.
2위권 마필로는 객관적으로 2번‘섬광주’가 가장 유력하지만 선행력 발휘해 볼 5번‘뜨는해’가 상당히 무서운 존재로 평가된다.
복병마필로는 매경주 백지 한 장차이로 순위권 진입에 실패해 온 3번‘용바위’.
<추천마권> ⑦-⑤,②,③

<제6경주>
‘해레어’ 59kg이 관건
제6경주는 4군 1400m로 펼쳐진다. 출전마중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3번‘해레어’가 돋보인다. 그러나 비록 500kg대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으나 59kg의 부담중량은 다소 벅차 보인다.
그래서 이점을 강력히 파고들 복병 마필들의 발걸음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그 1순위가 11번‘스트레잇아이즈’, 직전경주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기본 능력에서 앞서 있는 마필이다.
그외 입상의 기회를 노릴 마필로는 2번‘루비티아러’와 6번‘백미’.
이중 감량 이점있는 2번‘루비티아러’는 출발지 이점 살려 초반 선두권에만 가담한다면 선전을 기대할 수 있다.
<추천마권 > ③-⑪-②-⑥(4복조)

※ 자세한 정보는 700-6303

작 성 자 : 김대유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