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유기자
〈제2경주〉 ‘차령장군’ 낙승 기대
이번경주 한수위 능력 지닌 9번‘차령장군’의 낙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2위권 찾기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위권 도전마는 번호순으로 2번‘풍운’, 4번‘활궁’, 8번‘클래스매스터’. 이중 3번의 경주 경험을 통해 능력 향상을 이룬 4번‘활궁’이 가장 안정적으로 보인다. 특히 직전경주 대비 3kg의 감량 이점이 돋보인다.
2번‘풍운’과 8번‘클래스매스터’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입상 후보.
그러나 출발지 유리한 2번‘풍운’에게 좀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추천마권 : ⑨-④②

〈제3경주〉 ‘오랜친구’ 우승 유력
제3경주는 4번‘오랜친구’, 6번‘해피파크’, 10번‘화려한탄생’의 3파전 구도다. 이중 한수위 기량 보유한 4번‘오랜친구’가 축마로 유리하다. 7월25일 경주에서 선입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이다.
2위권은 예전의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6번‘해피파크’와 10번‘화려한탄생’이 접전을 펼칠 태세인데 이번경주가 1000m라는 점을 감안, 이중 순발력 좋은 10번‘화려한탄생’이 조금은 유리해 보인다.
추천마권 : ④-⑩⑥

〈제6경주〉  3파전 구도
11번‘새물내’의 전력이 돋보이나 늘어난 부담중량이 염려되기 때문에 거리 적응 끝난 7번‘센터네리워크’와 꾸준한 전력으로 입상권을 두드리고 있는 14번‘흑난초’를 눈여겨 볼 만 하다. 4번‘고도’와 12번‘십단’도 입상권에 도전하겠으나 편성상 선행형 마필들이 많아 쉽지 않은 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천마권 : ⑦-⑪-⑭




작 성 자 : 김대유 wohaha3@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