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한국마사회는 코리아컵이 열리는 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국민과 경마팬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한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의 무대 인사를 열었다.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유도(3명)와 탁구(1명) 종목에 4명의 국가대표를 출전시켰으며, 금1·은1·동2 등 총 4개의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유도 개인전에서 김성민 선수가 금메달, 김민정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유도 혼성단체(김성민, 김민정 선수 출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탁구 단체전에 출전한 서효원 선수가 동메달 획득에 한 몫을 담당했다.
무대인사는 서울 4경기가 끝난 후 경주로 앞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이경근 감독을 필두로 김재범 코치, 김성민·김민정·이승수 선수 등이 참석했으며, 탁구단에서는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가 자리했다.
선수들은 각자 경마팬들에게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성민 선수는 “경마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감사 인사 후에는 지난 8월 시행했던 ‘승리의 氣 모으고! 기쁨의 氣 나누고!’이벤트 당첨자 추첨식을 진행했다. 4명의 선수가 다섯 장씩 총 20명을 뽑아 홍삼제품을 증정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펼쳐지는 ‘제3회 코리아컵’이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의 무대인사로 대회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코리아컵이 열리는 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국민과 경마팬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한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의 무대 인사를 열었다.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