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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문화공감센터는 고객에게 복떡 증정도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최원일)는 1월 8일, 2017년 정유년 새해 경마 개장일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6일과 7일 휴장 후 올해 제주 경마가 첫 개장하는 1월 13일에 ‘2017 제주경마 Opening Ceremony’와 신년 대고객 인사, 얼리버드 입장고객을 위한 떡국 대접, 군고구마 행사와 함께 2017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튿날인 14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을 즐길 수 있는 놀이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영등포 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용선) 직원들은 새해를 맞아 금년도 첫 경마주간인 6일부터 8일까지 입장 고객에게 새해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새해 인사와 함께 안성산 쌀로 만든 복(福)떡을 증정하며 금년 한 해 동안 고객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용선 센터장은 “작년도말 지하1층 식당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새해에는 이용 고객 및 회원들이 보다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인근 식당 이용 확대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2016년 4월 10일 렛츠런파크 서울 행사 중 김현정 현대미술작가가 고객에게 인사하는 장면(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이미숙 기자 mslee0530@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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