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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소외감 경감
[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가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청소년 소외계층에게 따뜻함을 선물했다.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종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해 ‘2017년 사랑의 산타클로스’ 행사지원을 했다.
인천연수구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옥순)에서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기념 지역행사인 ‘2017년 사랑의 산타클로스’를 위해 물품지원 및 현물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실시했다.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정서적 위안과 소외감을 경감시키고 지역사회 따뜻한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황순옥 인천연수구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산타클로스 행사 지원 활동에 동참해 많은 후원을 해준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종선 센터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청소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지원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종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해 ‘2017년 사랑의 산타클로스’ 행사지원을 했다(사진 제공=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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