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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장바구니 행사는 3차례에 걸쳐 시행한다. 집에만 머물러 있는 재가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인지 능력 향상 및 생활필수품 지원을 통한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행사다.
김종선 인천중구 센터장은 “사랑의 장바구니 행사는 지역의 재가 어르신들이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재가 어르신들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가 관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장바구니 행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실시했다(사진 제공=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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