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예상결과 실시간정보 KRJ방송 뉴스&이슈 커뮤니티 고객지원 모의베팅 경마문화PDF 마이메뉴
28(금) | 29(토) | 1(일)
이현, 서석훈, 이재용, 정완교, 이화령, 신상, 양대인  |  사이상, 이경준, 조건표, 가득찬, 마귀영감, 이준동
I  D
PW
회원가입   ID/PW찾기
  • 패밀리사이트
  • 말산업저널
  • KRJ방송
  • 경마문화
  • 퍼팩트오늘경마
HOME >> 종합뉴스 >> 종합 >> 기사보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트위터 구글+
제 목 “올해 어떤 명마가 태어날까”… 마사회, 경주마 교배 시작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봄에 발정을 시작해 약 11달간 임신하는 말이 봄을 맞아 경주마 교배를 시작됐다. 올해 한국마사회 렛츠런팜의 씨수말들이 2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교배를 할 예정이다.

대부분 인공 수정을 하는 승용마와는 달리 경주마는 직접 교배만 허용된다. 경주마 생산의 공정성을 위해 인위적으로 좋은 유전자만 배합해 혈통을 조작할 우려가 있는 인공 수정을 배제하는 것이다.

한국마사회는 국산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우수 씨수말을 도입하고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무상·유상 교배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씨수말은 총 8두로 이 중 가장 유명한 씨수말은 단연 ‘메니피’다.

‘메니피’는 1998년부터 1년간 미국에서 경주마로 활동할 당시 11번의 경주를 거쳐 약 173만 미국 달러(한화 약 19억 원)를 벌었지만, 씨수말로 전환 후 자마들의 상금 총합이 574억 원으로 놀라운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것이 말산업계가 교배시즌에 주목하는 이유다.

‘메니피’는 현재 렛츠런팜 제주에 머물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6년 연속 씨수말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씨수말 순위는 자마들의 수득 상금으로 정해지는데, ‘메니피’의 주요 자마로는 ‘파워블레이드’가 있다. ‘파워블레이드’는 2015년 데뷔 후 총 31억이 넘는 수득 상금을 기록 중이며 전성기인 2016년 한 해에만 약 14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2017년 ‘그랑프리’에서 쟁쟁한 외산마를 누르고 우승하는 등 국산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인기 씨수말 ‘메니피’의 유상 교배료는 1회 8백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한국마사회는 올해 총 90두에 무상 교배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니피’의 교배료는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농가 지원을 위해 시장가보다 감축한 것이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3천~5천만 원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경주마 개량 기술 ‘케이닉스(K-Nicks)’를 전파하고 있다. ‘케이닉스’란 경주마 유전체 선발기술로, DNA 정보를 분석해 태어날 자마의 경주 능력을 예측하는 것이다.

1월 8일부터 3일간 제주지역 경주마 생산 농가 39개소를 방문해 케이닉스 배합정보 활용법 이론 교육과 함께 최적 배합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농가별 소유한 씨암말과 국내 주요 씨수말의 가상 교배 결과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경주마 교배는 한국 말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자 탄생의 순간”이라며, “외산마에 뒤지지 않는 국산 명마 생산을 위해 농가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 판 일 : 2019.02.21 ⓒ KRJ
본 사이트의 모든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주)레이싱미디어(경마문화)에 있으며 관련내용을 무단 복제, 배포시 법적 제재를 받습니다.
이 기사에대한 독자소리는 0 건입니다

다   음   글 마사회 ‘닉스고’, 미국 메릴랜드주 연도대표마 수상
이   전   글 [말산업 교육 현장 포토] ‘어서 와, 말산업은 처음이지’
     
  현재 글자수 0 byte / 최대 4000 byte (한글200자, 영문4000자)
 
SPONSORED
→ 취재기자
→ 문학산책
→ 서석훈의 All About 경마
가장 많이 본 기사
“코로나19 시대 경제 살리기 위해 온라인 마권 발매를 시행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