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경주>
‘외교사절’틈새 노리는 복병.
1200m 5군경주로 치러지는 제1경주는 입상가능 마필들의 전력이 엇비슷해 혼전구도로 보여진다. 따라서 뚜렷한 축마선정도 까다로우므로 베팅에 신중을 기하여야 하는 경주다.
입상유력마들은 직전경주 입상하면서 자신감으로 나설 14번‘금바다’와 매경주 괜찮은 발걸음 선보이면서 가능성 시사하고 있는 거구의 13번‘치노챠’, 입상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8번‘플럼더프’가 우승을 다툴 3강구도다.
이에 도전할 마필로는 유일하게 국산마로서 출사표를 던진 4번‘외교사절’로 경주를 거듭할수록 전력상승세를 가져오고 있는 무서운 다크호스로 판단된다.
복병으로는 훈련상태 양호한 7번‘쾌감’과 직전경주 날카로운 추입력 선보이면서 선전했던 6번‘군웅할거’가 되겠다.
추천마권으로는 뚜렷한 우위마가 없는 틈새를 강력히 노릴 유일한 국산마인 4번‘외교사절’을 축으로 입상가능 마필을 엮는 마권을 적극 추천한다.
※추천마권:④-⑭,⑧,⑬

<제7경주>
‘레드베인’에 ‘재키나’도전
한수위 능력 보여주면서 입상행진 거듭하고 있는 7번‘레드베인’은 입상이 유력시된다.
3군 마필중 추입에 관한한 최고마라고 보여지는 5번‘재키나’가 강력하게 도전하는 2강구도로 판단된다.
※추천마권:⑦-⑤

작 성 자 : 박 준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