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경주>
혼전경주
2군에 갓 입성한 신마들은 55㎏ 정상적인 부담중량인데 반해 기존 2군의 능력마인 7번‘진군’, 8번‘솔매’, 11번‘활강’등은 나란히 59㎏의 한계중량을 부여받아 입상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인다.
먼저 1번‘별따기’와 10번‘합천’은 이미 작년의 2세마 특별경주에 출전하여 기본능력을 인정받은 마필들이며 6번‘에스키모’는 직전경주 국산마 1000m 기록을 갈아치운 마필이며 9번‘칠불암’역시 강력한 선행력과 뒷심을 겸비하고 있어 비록 승군경주이나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기량을 가진 것으로 보여진다.
혼전경주이므로 복조마권 공략이 유리하다.
※추천마권:①-⑥-⑨

<제8경주>
‘신세대’입상가능
그랑프리의 실패 만회해 볼 10번‘신세대’의 여유있는 입상이 기대된다. 아직 순발력에선 2번‘서운’보다는 앞서 있으므로 무난한 단독선행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2위권으로는 선입이 유리한 3번‘피커든’, 9번‘화이어어웨이’, 14번‘크래프티스포트’의 각축이 될 전망이며 이중 9번‘화이어어웨이’의 전력이 조금 앞서 있다.
※추천마권:⑩-⑨


작 성 자 : 정용철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