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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전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홍기)는 16일 렛츠런재단이 주관한 ‘렛츠런 지역상권 활성화 운동’과 연계한 온누리 상품권 7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선정된 대전 서구 월평 1동 취약가정 총 75세대에게 각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 문화공감센터(센터장 황규환)는 15일 천안의 미래인재육성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업정진을 위해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 원을 쾌척했다. 성금은 두정동 소재 초등학교 4곳 40여 명과 중학교 2곳 30여 명 등 총 7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규환 센터장은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장학재단에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으로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사회적 공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쿠킹, 커피스튜디오를 개장한 의정부 문화공감센터(센터장)는 18일 관내 신동아파라디움에서 ‘나눔&소통 학습센터’ 개장식을 진행했다.
관내 주민과 아동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개설한 나눔&소통 학습센터는 주요 단체간 3자 네트워크를 통해 조성된 문화공간이으로 의정부센터는 기부금 지원을 했다. 또한 16명의 어르신들을 실버PA(Park Assistant)로 특별 채용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바 있다.
안산 문화공감센터는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상시 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선부1희망이웃 나눔공동체’에 7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부하고 공동체 발대식이 개최하는 데 기여했다. 선부1희망이웃 나눔공동체는 선부1동 소재 병·의원, 약국,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기관, 식당 및 설비업소 등 총 19개소가 참여하며, 사각지대 복지대상자들에게 보유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홍기, 좌측에서 두 번째)는 16일 렛츠런재단이 주관한 ‘렛츠런 지역상권 활성화 운동’과 연계한 온누리 상품권 7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에 기탁했다.
이미숙 기자 mslee0530@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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