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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1월 25일 천안 문화공감센터(센터장 황규환)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취임 후 문화공감센터 방문은 처음 진행된 것으로 황규환 센터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천안 문화공감센터의 시설 및 문화강좌 현황을 둘러보며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 렛츠런 ‘아시아소리모아합창단’ 공연 열어
광주 문화공감센터(센터장 원유관)가 후원하는 ‘렛츠런 아시아소리모아합창단’이 1월 23일 서울조달청 별관에서 열린 2018년 여성가족부 가족신년회에 초청 공연을 펼쳤다.
‘렛츠런 아시아소리모아합창단’은 광주북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신애)에 소속된 중국, 일본, 베트남, 우즈벡, 러시아, 페루 등 10개국 결혼 이주 여성 25명으로 구성된 전국 유일의 다문화가족 합창단으로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한국마사회 주최 주부문화예술제에 초청 공연을 펼쳤다.
광주 문화공감센터는 2016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한국어 교육비를 후원하면서 합창단 이름을 ‘렛츠런과 함께하는 아시아소리모아합창단’으로 바꾼 바 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1월 25일 천안문화공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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