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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까지 기념 체험 행사 실시…해외 시장 개척도
과격한 운동과 육체노동으로 허리, 무릎, 어깨가 불편한 사람들에게 희소식. 보스킨헬스케어(대표 장태순)는 몸속 통증 발생 원인 부위에 42℃의 열을 직접 전달해서 염증 해소와 함께 통증을 없애주는 새로운 개념의 ‘근육 통증 및 염증 치료용 마사지 장치’, 페인킬러(PainKille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페인킬러는 ‘근육 통증 및 염증 치료용 마사지 장치’로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해 42℃의 원적외선 열을 염증 부위까지 직접 전달한다. 머리·목·어깨·허리·무릎처럼 인체 구조상 복잡한 부위에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거나 통증을 없애주는 특징이 있다.
지금까지 염증이 사라지게 하는데 필요한 열은 42℃. 하지만 피부나 근육 속의 염증까지 도달하지 않아 염증 수치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던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보스킨 페인킬러는 머리, 발, 뒤꿈치, 발바닥 등 인체 모든 부위에 42℃ 열을 직접 전달하는 것은 물론 펄스 원리를 적용해 허리, 허벅지와 같이 강한 근육에 90°이상 반복해 꺾어주면서 독소를 배출하고 부드럽게 풀어준다.
체내 기관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할 경우, 염증 수치와 통증이 커지면서 체내온도가 떨어지고 심할 경우 종양이나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 기존에 선보인 원적외선, 파라핀, 온찜질, 고주파 등의 방식은 열전달을 피부 표면에서 막아 근육 속 염증까지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등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염증 발생으로 통증이 심할 경우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하지만, 초기 단계에서 42℃ 열을 침투시켜 통증을 줄이면 큰 문제없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보스킨헬스케어 측은 최근 1년 6개월 동안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임상실험 및 국내 디스크 수술 전문병원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보스킨 페인킬러’ 개발 기념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고객 센터(1577-2903)로 신청하면 된다.
보스킨헬스케어는 피부 과학 관련 특허와 신기술을 가진 세계 유일의 피부운동기기 전문기업으로 각종 특허와 다양한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태순 대표는 2014년 제49회 발명의날에 최고 영예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제51회 무역의날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보스킨헬스케어 관계자는 “현재 국내 일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한의원 등과 페인킬러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개척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스킨헬스케어는 근육 통증 및 염증 치료용 마사지장치로 ‘PainKiller’를 개발했다. 보스킨 페인킬러는 머리, 발, 뒤꿈치, 발바닥 등 인체 모든 부위에 42℃ 열을 직접 전달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거나 통증을 없애준다(사진 및 자료 제공= 보스킨헬스케어).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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