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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기수, 조교사가 고객들에게 떡 나눠져
[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장동호)은 2018년 서울경마 첫 시행일을 기념해 인기 기수와 조교사가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광장에서 경마팬들에게 백설기와 쌍화차 등을 나눠줬다.
이날 행사에는 2017년 ‘최우수 조교사’와 ‘공정대상’, ‘베스트인기상’ 등 3관왕을 휩쓴 송문길 조교사가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다.
장동호 한국마사회 서울지역본부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새해맞이 사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2018년에는 더 재미있는 경마와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2018년 서울경마 첫 시행일을 기념해 인기 기수와 조교사가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광장에서 경마팬들에게 백설기와 쌍화차 등을 나눠줬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서울).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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