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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이거나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돌연사나 고독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제적인 문제로 영정사진은 물론 변변한 개인 사진조차 없는 경우가 많아 미리 영정사진을 준비함으로써 마지막 가시는 길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드리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김종선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제작 지원하면서 다른 사회공헌사업과는 그 마음부터가 남달랐다”며, “앞으로도 외롭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는 10월 19일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제작해 마지막 가시는 길에 마음의 위로를 드리고자 기부금 250만 원을 후원했다(사진 제공= 인천중구센터).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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