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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리뷰’에서는 각종 경마대회 우승한 마주 등 인터뷰 실려
2018년 레이팅 시스템 운영 방향 등도 알 수 있어
[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부산경남마주협회(회장 김경태)가 네 번째 소식지인 Owners Today 겨울호를 발간했다.
Owners Today 겨울호는 무술년을 맞아 김경태 부산경남마주협회장과 고중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의 신년사로 시작하며, 스페셜 콘텐츠, 레이싱리뷰, 핫마(馬), 프로페셔널 人, 문화탐방, 뉴스브리핑, 명마탄생 총 8장으로 구성했다.
‘스페셜 콘텐츠’에서는 2017년 한 해 동안 일어났던 주요 이슈들을 정리한 ‘2017 키워드로 보는 대한민국 말산업 7대 뉴스’가 들어가 있다. 주요 키워드로 △정권교체 △자살 △말관리사 △용산 문화공감센터 △한국마사회장 △두바이월드컵 △국민과 함께하는 말산업이 뽑혔다.
‘레이싱 리뷰’는 그랑프리, 대통령배, 브리더스컵, 경남도민일보배, 김해시장배 경마대회에서 우승한 ‘파워블레이드’, ‘트리플나인’ 등의 마주, 기수, 조교사들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
‘핫마(馬)’는 홍콩과 마카오의 마주 문화, 2018년 레이팅 시스템 운영 방향, 경주마 질병과 굴건염, 제주의 말전문병원 탐방으로 구성돼 마주를 비롯한 경마인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 위주로 다뤘다.
‘프로페셔널 人’은 류주영 마주 인터뷰로 그가 마주가 된 계기, 경주마를 구매할 때 노하우, 어떤 마주가 되고 싶은지 등에 관해 알 수 있다.
‘문화탐방’에서는 김정희 말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쓴 무술년에 다시 보는 인간의 친구 개와 말을 볼 수 있으며, ‘뉴스브리핑’은 부산경남마주협회장배 친선 골프대회 등 부산경남마주협회 소식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경주 우승마들을 나열하며 소식지를 마무리했다.
▲부산경남마주협회(회장 김경태)가 네 번째 소식지인 `Owners Today‘ 겨울호를 발간했다.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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