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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은 10월 1일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해 인천 중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마음 노래자랑대회’ 행사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노인복지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김종선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는 10월 1일 어르신 대상 ‘한마음 노래자랑대회’ 행사 비용으로 사용할 기부금 250만 원을 중구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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