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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에 힘썼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2일 개설한 ‘스마일 아카데미’ 과정은 오롯이 ‘웃는 얼굴’에만 집중하는 과정이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스마일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입사한 전체 고객접점 근무자가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정례화 하고 수료증도 전달할 계획이다.
스마일아카데미 1회 입소식에서 이미지 메이킹, 이미지 변신 성공사례 등 CS이론에서부터 스마일 롤러를 이용한 웃음미소 만들기 참여 교육을 시행했다. 스마일 롤러는 격자를 활용해 입꼬리 올리기 및 좌우 입모양 밸런스 만들기를 연습하기 위한 도구다.
김미영 렛츠런파크 CS강사는 “우리가 먼저 함박웃음을 지을 때 비로소 고객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렛츠런파크 부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스마일 교육에 한창이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김정후 기자 jhbbbb@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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