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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의 말을 만나보는 마방 탐험, 동물병원 견학, 영화와 그림으로 보는 세계의 말 문화, 종이접기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프로그램은 빨간색 시크릿웨이 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마방 탐험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말과 작은 말을 직접 보고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각각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말박물관은 7월 27일 어린이 대상 마방 탐험, 동물병원 견학 등으로 구성된 체험프로그램 ‘탐구생활 말’을 개최했다(사진 제공=한국마사회).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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