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경주〉‘윌밍턴’우승은 내꺼야
마필 능력이 무궁무진한 3번‘윌밍턴’이 지난경주 작전실패로 망신을 당했으나 이번에는 우승으로 보답하고 나설 듯.
아직 전력이 베일에 가려있는 5번‘작은실천’초반부터 선두력을 유감없이 과시해 보겠다. 또 경주를 치를수록 안정된 면을 보여주고 있는 1번‘이케나’도 인코스 이점을 노릴 전망이다. 한편 능력검사에서 가볍게 통과했던 2번‘다나마리아’가 화려하게 데뷔전을 치러볼 듯. 고액배당은 12번‘새론’을…
※추천마권 : ③-⑤,①,②

〈제6경주〉‘단심’준우승 이젠 지겹다
금년도 코리안 더비에 출전했던 준족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어 수준 높은 레이스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4연속 준우승에 머물고 있는 8번‘단심’이 이번에야말로 우승의 단맛을 만끽해 보겠다.
또 장거리에서 가능성을 점검하고 나온 10번‘합천’도 마필에 힘이 차기 시작하면서 게다가 코리아옥스배를 거머쥔 11번‘선봉대감’도 언제든지 일발장화가 있어 치열한 혼전양상이다.
순발력이 좋은 3번‘황금봉’도 체력 안배에 따라 입상의 판도가 바뀔듯하며 최근 부진하고 있는 6번‘고구려기상’이 폭탄이다.
※추천마권 : ⑧-⑩,⑪,③



작 성 자 : 양대인 je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