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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김종선 센터장)는 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27일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인천중구지회에 150만 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인천중구지회 소속 생활 환경이 불우한 회원들에게 생활비 보조 비용으로 지급된다.
김종선 인천중구 센터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한 고엽제전우회 회원에 대한 관심과 예우의 발로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사진 제공= 인천중구센터).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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