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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같은 건 다르다고 하고, 다른 건 같다고 우기는 이해 못 할 ‘견강부회’
▲저가 시장을 겨냥한 퍼펙트오늘경마는 기존 예상지에서 얻지 못하는 숨은 정보를 제공하며 경마팬들로부터 고배당 경주에 강하다는 인식을 꾸준히 알려왔다. 100% 다른 예상지임에도 에이스경마는 퍼펙트오늘경마가 자사 예상지를 베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에이스경마, ‘퍼펙트오늘경마’가 전적 프로그램 베꼈다고 주장
표지, 단어, 훈련 방식 표기, 가장 중요한 예상 번호 등 100% 달라
한국경마미디어연합회 “경마 매체 관리 규정 엄격 적용” 강력 호소

경마 예상지 갑질 횡포 논란 사태는 ‘에이스경마’(에이스경마와 명품에이스경마 통칭) 측이 ‘퍼펙트오늘경마’가 조판 프로그램을 베꼈다고 주장하며 발단됐다. 두 예상지는 발행사부터 발행인, 표지, 기본 구성부터 훈련 방식, 등 주요 표기까지 100% 다른 예상지다. 제일 중요한 예상이 완전히 다르다. 반면 99.9% 동일한 매체임에도 이름을 달리해 제작, 판매하는 ‘에이스경마’(발행인 이현식)와 ‘명품에이스경마’(발행인 이현식씨의 아들 이대장)와는 차원이 다르다. 대부분 경마팬들은 ‘에이스경마’와 ‘명품에이스경마’가 같은 예상지로 알고 구매하는 것이 현실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에이스경마’ 측은 한국마사회에 서로 다른 예상지라고 우기고 있으며 한국마사회도 서로 다른 예상지로 취급하여 행정 처리를 하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퍼펙트오늘경마’는 ‘경마문화신문’을 발간하고 있는 레이싱미디어가 2007년 12월 26일 창간하면서 병독지 개념의 예상지를 도입한 경마전문지다. 저가 시장을 겨냥한 퍼펙트오늘경마는 기존 예상지에서 얻지 못하는 숨은 정보를 제공하며 경마팬들로부터 고배당 경주에 강하다는 인식을 정착시키고 있다.

퍼펙트오늘경마는 한국마사회 경마매체관리규정의 관리를 받는 판매승인 전문지로 관련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6월에는 ‘NEW 퍼펙트오늘경마’를 런칭하며 경주당 3면 구성으로 더욱 풍성한 경마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가격은 종전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고 전문위원들이 추천하는 야심찬 고배당 마권을 제공, 명실상부 ‘퍼펙트한’ 전문지를 발행 판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에이스경마’는 퍼펙트오늘경마가 자사 예상지를 베꼈다고 주장하고 판매인들에게 ‘퍼펙트오늘경마’는 물론이고 ‘경마문화’까지 함께 진열해 판매하지 못하도록 갑질 횡포를 자행했다 . 경주 분석란의 훈련평과 전적, 주요 예상가들의 추천 방식 등 전적 프로그램을 베꼈다고 했다.

두 예상지를 비교하면, 당연히 제호 뿐 아니라 표지, 예상 마번과 판매 바코드, 기본 구성과 훈련 방식 표기, 단어 등 100% 다른 예상지라는 걸 누가 봐도 알 수 있다.

경마 예상지가 타 예상지와 차별화될 수 있는 점은 마번 적중도, 관전 및 훈련평 그리고 질병 및 훈련 등 주요 정보의 게재 여부다. 두 예상지는 당연히 다른 예상지인 만큼 추천 마번도 다르며 소속 예상가들도 다르다. 질병 및 훈련 방식의 표기도 단어 사용부터 표기법까지 확연히 차이가 난다. 99.9% 동일한 매체임에도 이름을 달리해 제작, 판매하는 ‘에이스경마’(발행인 이현식)와 ‘명품에이스경마’(발행인 이현식씨의 아들 이대장)와는 차원이 다르다. 같은 건 다르다고 하고, 다른 건 같다고 하는 ‘견강부회’, ‘아전인수’, ‘적반하장’의 주장을 막무가내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경마미디어연합회(이하 경미연)는 2017년 11월 30일, ‘에이스경마’와 ‘명품에이스경마’ 동일 매체 행정 처리 요청 호소 공문을 한국마사회에 보냈다. 공문에서 경미연 측은 “에이스경마와 명품에이스경마는 실질적으로 합동 운영 공동 주체”라며 “수익을 공동으로 향유하는 등 동일한 경제적 이익을 취득하기 위해 합의해 설립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고자 경미연은 총 13건의 근거를 밝혔는데 △명칭 흡사 △표지에 사용한 동일 서체 제호, 구성 및 내용 △전적 프로그램 글씨, 점 페이지 모두 동일 △영업 조직 및 인쇄소 동일 △뒷면에 쓴 바코드 숫자 동일 △각 발행인과 편집인이 부자인 혈연관계인 점 등을 언급하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동일한 매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게 했다”고 강조했다.

결국 이러한 행위는 대다수 경마팬을 속이는 일이자 예상지 유통 질서를 크게 어지럽히는 결과로 이어져 공정경마 구현에 심대한 해악을 끼친다고 했다. 특히 한국마사회가 경마 매체 관리 규정을 적용할 때 ‘에이스경마’와 ‘명품에이스경마’를 각기 다른 매체로 취급, 불리한 부분은 판매 미승인지인 ‘명품에이스경마‘에 책임을 미뤄 회피함으로써 성실하게 규정을 준수하는 모든 판매 승인 매체들에 큰 피해를 끼치고 있음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경미연은 “한국마사회는 ‘에이스경마’와 ‘명품에이스경마’ 두 예상지를 같은 전문지로 취급해 경마매체관리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해줄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저가 시장을 겨냥한 퍼펙트오늘경마는 기존 예상지에서 얻지 못하는 숨은 정보를 제공하며 경마팬들로부터 고배당 경주에 강하다는 인식을 꾸준히 알려왔다. 100% 다른 예상지임에도 에이스경마는 퍼펙트오늘경마가 자사 예상지를 베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2017년 11월 5일자 에이스경마 서울1경주 페이지(왼쪽 위). 역시 같은 날 퍼펙트오늘경마 서울1경주 페이지(오른쪽 위)와 비교하면 추천 5두 마번, 훈련평, 예상가, 기본 구성 100% 다른 걸 한 눈에 알 수 있다. 에이스경마 2017년 11월 5일자 추천 마권 페이지(왼쪽 아래). 같은 날짜의 퍼펙트오늘경마 추천 마권 페이지(오른쪽 아래). 기본 구성부터 예상가, 추천하는 말 모두 100% 다르다.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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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판 일 : 2017.12.07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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