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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4호 커버스토리] 공식 취임 100일…“통(通)하였느냐”
▲3월 17일 금요일 오전, 농림부 전문지 출입기자단은 오랜만에 한국마사회를 방문, 공식 취임 100일을 앞둔 이양호 한국마사회장과 취임 후 첫 공식 간담회를 가졌다.
2016년 12월 19일 임명된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이 3월 26일이면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취임 후 3개월간 대내외 이해관계자 면담, 직원 설문조사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새 경영 가치 체계를 수립한 이양호 회장은 3월 17일 농림부 전문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양호 회장은 ‘본연’이라는 단어를 종종 썼다. 왜곡된 우리 말산업의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고, 본격 산업화를 위해 취임 후 100일 동안 현황을 파악한 흔적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소통과 현장 행보는 계속 되어야만 한다. - 관련 기사 2, 7면

“본연 업무 충실하면 국민이 알아줄 것”

이양호 회장, 말산업 발전 전(前) 단계로 각계 노력
주차장 유료화·시설 낙후·말 문화 등 현안 “고민 중”

3월 17일 금요일 오전, 농림부 전문지 출입기자단(간사 임동준, 이하 전문기자단)은 오랜만에 한국마사회를 찾았다. 공식 취임 100일을 앞둔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의 취임 후 첫 공식 간담회 자리가 마련된 것.

이날 기자단은 이양호 회장과 한국마사회 경영전략실, 홍보실 관계자들과 인사 후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한 뒤 자리를 옮겨 간담회와 오찬을 가졌다.

홍용현 한국마사회 홍보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양호 회장은 “취임 후 석 달이 지났는데 시간이 빨리 참 갔다. 그간 미래전략T/F팀을 만들어 대규모 투자 사업 등에 대해 재검토하고 조직 인력의 효율화와 인사 발령 등 업무 파악을 마쳤다”고 소회했다.

또한 “우리나라 경마산업은 역사가 오래된 전통 스포츠이지만, 매출이 정체되고 고객이 줄어드는 등 상황이 썩 좋지 않다”며, “현재는 말산업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라고 본다. 건전 여가 스포츠로 경마산업을 발전시키고 어려운 경제 상황이 나아져 승마 인구가 증가한다면 매출도 늘고 말산업도 발전하기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임동준 전문기자단 간사도 “취임 후 자리를 빠르게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 3~4년간 마사회와 소홀했던 점도 있지만, 오늘 이 자리가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어 추완호 전략기획부장이 한국마사회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발표를 했다. 올해는 특히 해외 경마산업과 국내 사행산업, 사회·기술·말산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가지 분야에서 핵심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말산업 고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방침을 소개했다.

간담회 내내 이양호 회장은 말산업의 6차산업화, 후방산업인 부대산업 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엿보였다. 정부와 한국마사회가 힘을 합쳐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생산 농가의 소득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도 했다.

특히 전임 회장 때부터 논란이 됐던 사안들, 정유라 승마 특혜 논란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 국민이 알아줄 것”이라고 했다. 말의 생산부터 환류, 말 문화 및 부대산업에 대한 적확한 통계와 배경을 소개하는 대목에서는 취임 100일 동안 이양호 회장이 말산업에 얼마나 애정을 갖고 공부를 했는지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

주차장 유료화 문제와 말산업연구소 문제, 빈약한 말 박물관, 말고기 활성화, 마사회 내 시설 낙후 문제 등 현안에 대해서도 대내외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고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 중이라고도 했다.

전문기자단은 오찬 후 한국마사회 마방과 장제사대회 현장, 동물병원, 관람대 투어를 하는 일정을 소화하며 이날 간담회를 마쳤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오늘 모임으로 마사회와 전문 기자단의 모임이 정례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대 국민 홍보도 좋지만, 말산업의 태생적 한계처럼 중앙지와 일간지는 경마산업 비판만 하고 스포츠지나 경제지는 보도자료 인용 수준에 머물렀다. 농업농촌계는 물론 말산업계 관계자들에게 농림부와 한국마사회 정책, 사업 홍보에 대한 창구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17일 금요일 오전, 농림부 전문지 출입기자단은 오랜만에 한국마사회를 방문, 공식 취임 100일을 앞둔 이양호 한국마사회장과 취임 후 첫 공식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후 전문 기자단은 마방 투어 및 관람대 시찰 등 한국마사회 투어를 진행했다.

이용준 기자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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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판 일 : 2017.03.20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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