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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馬)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는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7주년과 <말산업저널>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마문화신문과 산업저널은 창간 이후 다양한 마(馬)문화 콘텐츠를 알림과 동시에 말산업 전반과 연관 산업까지 소개하며 경마인과 고객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말산업은 곧 사행산업이라는 인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외면을 받아 왔으나 대한민국의 경마인과 경마문화신문과 같은 언론매체의 노력으로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경마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주시어 지속적이고 사랑받는 정보매체로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 또한 경마시행 최일선에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제주경마 발전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 말산업 발전 및 원활한 경마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경마문화신문>과 <말산업저널>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장 한상배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