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조 권세창 조교사
대표마 ‘캐디넷’, ‘만석꾼’의 퇴역, ‘머스코카프라스펙’, ‘피커든’등이 부진해 지난해 영광을 되살리지 못하고 있다. 신예 ‘장수’, 외국산마로는 ‘빅캣츠’, ‘미샤와카’등의 향후 성장이 관건이다.

장수 한 2 암 신건호
빅캣츠 뉴 3 암 김봉조
재간동이 호 3 거 한일사료


26조 안해양 조교사
양적 부족을 질적 우위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 전성기 구가하고 있는 ‘무비동자’, 근래 주춤하고 있지만 힘있는 ‘풋힐’의 성장이 최대 관건이다. 그외 ‘킹파워’, ‘선제동자’, ‘다나마리아’등을 눈여겨볼 만 함.

무비동자 한 4 거 김길중
다나마리아 뉴 4 암 김휘남
풋힐 호 4 암 배일성


28조 최상식 조교사
아직은 미완성이나 국산마 ‘퓨전’이 마방 대표로 떠오르고 있다. 성장세에 있는 ‘머리너즈스타’, ‘총선제일’등이 어디까지 승군 하는냐가 관건. ‘쉐자골디’, ‘쇼샤니’등도 어떻게 버텨줄 지가 관건.

총선제일 뉴 4 암 장천석
머리너즈스타 호 4 암 임우근
퓨전 한 3 수 장천석

29조 강윤식 조교사
국산 강자 ‘자당’의 입지는 당분간 확고할 것으로 전망되나 성장세를 보여주는 기대 마필이 부각되지 않아 질적 보강이 필요하다. ‘힘찬고동’이 그나마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자당 한 4 암 박승만
힘찬고동 뉴 5 암 지성한
자활 한 3 수 박승만

30조 정지은 조교사
주력마들이 대부분 노쇠해 하향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산마 ‘금빛축제’, ‘비바도나’, ‘에스빠스’의 향후 성장이 분위기를 판가름 할 듯.

당대제일 한 8 암 심상춘
저스트쵸이스 뉴 5 암 지대섭
금빛축제 한 3 수 권광세
에스빠스 한 2 암 권광세


31조 한일영 조교사
예년과 마찬가지로 양적, 질적 부족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기존 ‘더치스오브데이턴’, ‘밀레니엄킹’의 바탕 속에 ‘최대명수’, ‘엉가티라프린스’의 전력 회복이 당분간 과제다.

더치스오브데이턴 미 6 암 한병규
밀레니엄킹 뉴 5 거 방영섭


32조 김윤섭 조교사
고전을 거듭하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마방의 대표마가 부각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산 ‘하이피치’, ‘새론’, 국산 ‘대화퇴’, ‘치술령’, ‘설무리’등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

하이피치 호 4 암 윤세영
비각 뉴 4 암 이종휘
치술령 한 3 암 김채겸
설무리 한 2 수 한광세


33조 김충근 조교사
‘아담’, ‘슬레잇런드레이크’로 대표되던 준마들이 모두 퇴역한 가운데 질적, 양적 부족에서 고전하고 있다. 재기에 성공한 ‘다이센’만이 제몫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 신마들의 충원이 절실하다.

윅클로로즈 뉴 6 암 이광수
파이브포파이브 뉴 5 거 정화섭
다이센 러 4 수 허건호


34조 신우철 조교사
대표마는 부각되고 있지 못하나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꾸준한 입상이 계속되고 있다. 국산마 ‘지어지선’, ‘좋은소식’과 외국산마 ‘매직레인보우’, ‘경천동지’, ‘매스맥컬럼’, ‘검단산’등의 신마들이 기본 능력을 갖추고 있어 밝은 전망이 예상된다.

다리얄 러 4 수 김남호
천하일격 호 3 암 김우식
모가웅 호 3 암 김현래
지어지선 한 2 수 안영환

35조 하재흥 조교사
‘샤이닝타임’이 최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나 여타 마필들중에는 뚜렷하게 띄는 마필이 없어 침체된 분위기. ‘마리오네’정도가 제몫을 해주고 있고, 국산 신마 보강이 절실할 듯.

마리오네 호 5 거 김웅세
허드슨스피드 뉴 4 수 이중연
샤이닝타임 미 4 수 이상오

36조 김양선 조교사
전반기에 비해선 후반기에 다소 침체된 분위기. 그러나 최근 ‘차터드’, ‘페리앤쓰’, ‘챈틸리로드’등의 외국산와 국산마 ‘일등만세’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어 ‘선봉대감’만 재기에 성공해 준다면 내년도 밝은 한해가 될 듯.

일등만세 한 3 수 노승구
차터드 호 4 암 전척원
그랜슨 뉴 5 거 송근철
페리앤쓰 호 3 암 방승부
챈틸리로드 호 4 암 오해석


37조 이용준 조교사
아직 미흡한 점이 많으나 ‘캐논걸’의 재기 성공, ‘보잉’의 컨디션 회복등이 가능성을 제시하는 대목이다. 대표마 ‘킹일루전’의 재기 성패가 최대 관건.

킹일루전 뉴 6 거 한광세
캐논걸 호 7 암 임기준
보잉 뉴 5 거 박성구


38조 박흥진 조교사
뚜렷한 대표마는 없으나 군별 입상 가능마가 많아 탄탄함이 엿보인다. ‘로빙’의 1군에서 활약이 최대 관심사고 국산마 ‘핵무장’, ‘그라나다’, ‘우먼파워’등이 아직 힘이 있어 내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핵무장 한 2 수 유준환
로빙 뉴 5 거 김도윤
그라나다 한 3 암 신항식
우먼파워 한 3 암 송용식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