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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현장 인터뷰] “경마팬의 최소한 권리를 찾아야 한다”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는 경마 발전을 위한 경마 애호인 900인의 서명이 담긴 정책 건의서와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 선언문의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홍 ‘경마를 좋아하는 사람들’ 대표를 비롯해 양정찬 부산경남경마공원노조위원장, 이동욱 한국경마팬협회 이사 등 말산업계 관계자 여럿이 참석했다.

‘온라인 마권 발매 재도입’, ‘경마 환급률 인상’ 등 경마 관련 현안에 대해 주장하는 경마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김병홍 ‘경마를 좋아하는 사람들’ 대표>

-자리를 마련하게 된 계기는.
경마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속에서 경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오해를 받으며 경마를 하고 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경마는 충분히 레저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된 계기는 경마가 레저로서 충분히 즐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박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는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우리 경마팬들에게 불리한 세금 문제와 온라인 마권 발매 재도입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만들기 위함이다. 온라인 마권 발매가 지난 2009년 되다가 그만뒀는데 다시 온라인 발매 시행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공론화 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제출한 자료에는 어떤 내용 등이 담겼나.
제출한 자료에는 경마 환급률 인상, 과도한 경마 세금 개선, 온라인 마권 재발행 촉구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현재 우리나라 경마 환급율은 73%로 OECD 평균에 비해 너무 낮다. 일본만 해도 75.1%, 홍콩은 78.1%가 된다. 영국이나 호주 같은 경우는 무려 89%가 된다. 우리나라는 너무 세금을 많이 뗀다. 거기에 입장료 100% 인상, 100배 이상 이중과세 그리고 200만 원 이상 환급금 등 많은 경마 세금이 있다. 그래서 경마 세금을 인하해야 한다고 내용이다. 또한, 온라인 베팅을 실시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률은 90% 이상이 된다. 온라인 마권 재발행을 통해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건의한 내용들이 정책에 잘 수용된다면 기대되는 효과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마하면 도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실제로 우리 생활 속에서 경마를 레저로 즐기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경마를 레저로 즐길 수 있도록 경마 환경과 문화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경마산업이 활성화된다면 말산업도 활성화될 것이다. 말산업의 활성화는 또 우리 사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우선 차기 정부에서 경마팬의 요구사항을 듣고 입법에 반영해준다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한다. 경마팬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서명을 해주셨는데 서명하신 분들의 뜻을 담아 경마가 레저가 될 수 있도록 차기 정부에서 꼭 좀 이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엇보다 경마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 레저로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김병홍 ‘경마를 좋아하는 사람들’ 대표는 차기 정권이 들어서면 올바른 경마 정책이 수립을 통해 경마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 레저로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정찬 부산경남경마공원노조위원장>

-마필관리사노조위원장으로 정책 건의서 전달식에 참석했다.
경마산업에 세금이 과중하다는 생각에 공감하고 있다. 과중된 세금을 줄여야지만 경마 고객 분들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많아지고, 아울러 경마산업도 함께 발전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함께 참석하게 됐다.

-경마 세금 인하 등 건의된 내용들이 반영되면 경마산업에 긍정적일 거란 생각인지.
굉장히 많다고 봐야한다. 마사회도 노력을 많이 해야겠지만 국가를 운영하는 분들이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한다. 한국 경마가 G2라는 국제무대에도 진출하고 있으니 거기에 걸맞게 많은 여건 조성도 필요하고 말이다. 한국 경마 환경이 더욱 좋아지게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또한, 마필 관계자 특히 관리사들에 대한 복지, 인권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국가나 마사회에서 신경써주길 바란다.



▲양정찬 부산경남경마공원노조위원장은 경마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경마팬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지금보다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동욱 한국경마팬협회 이사>

-이 행사에 함께 참석한 이유는.
우리 경마인들은 소원이 많다. 세계 49개 프로 경마국 중 실질적으로 50%가 넘는 살인적인 세금의 인하, 인터넷 배팅 부활 등 여러 경마인들의 소망을 담아 전달하기 위해 참석했다.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경마인들이 서명했던 내용은 인터넷 베팅의 부활과 경마 관련 세금을 낮춰달라는 큰 2가지 취지이다. 경마인의 한사람 그리고 전문가 협회 임원의 한사람으로서 대표해서 여기에 왔다. 또한 그 내용과 우리의 뜻을 확실하게 전달하고자 왔다.

-건의한 정책들이 실현되다면 말산업에 도움이 되는지.
당연하다. 경마산업은 사이클이나 카지노 등의 사행성 산업과는 구분이 되는 엄연한 산업의 한 분야이다. 말 그리고 경마는 말산업에 포함돼 있고 국가 인프라가 구축돼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행성 산업과 명백히 구분이 된다. 경마 환급률을 높여주고, 2009년부터 막아놓은 인터넷 마권 발매 재개시를 통해 경마가 활성화된다면 그에 따라 당연히 말산업도 활성화될 것은 명확하다.

-경마팬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던데.
많은 경마팬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 15만 경마 마니아 분들도 함께 많은 관심을 가져줘야만 실현이 가능하지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경마팬들의 최소한의 권리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시고 관심을 가져달라는 부탁을 드린다.


▲이동욱 한국경마팬협회 이사는 경마팬들의 최소한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마 마니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관련 행보에 관심을 부탁했다.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는 경마 발전을 위한 경마 애호인 900인의 서명이 담긴 정책 건의서와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 선언문의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말산업 관계자들은 경마팬들의 최소한의 권리 찾기를 위해서는 ‘온라인 마권 발매 재도입’, ‘경마 환급률 인상’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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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판 일 : 2017.05.11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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